【워싱턴=연합】 미국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아시아 국가와 남미국가들에 금융서비스시장 개방과 외국기업에 대한 차별 철폐를 강력히 요구할 방침이다.캐나다의 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포스트는 6일 미국이 오는 7월14일까지 은행업과 증권업, 보험업 등 금융서비스업 전반에 걸친 일괄타결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