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한국전쟁 1129일' 30만권 전달


이중근(오른쪽) 부영 회장이 29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UN군 참전용사를 위한 한국전쟁 1129일' 영문판 30만권 보급을 위한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이 회장이 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까지 1,129일간의 날씨, 전황, 국내외 정세 등을 일지 형식으로 기술한 편년체 역사서다. /사진제공=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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