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3년만기 회사채 0.02%P 상승

국고채 3년물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8.60%를 기록했고 3년만기 회사채는 0.02%포인트 상승한 9.34%를 나타냈다. 통안채 2년물은 8.53%로 전날과 같았다.증권업협회 채권팀 신동준 대리는 『일부 단기물을 중심으로 사자주문이 형성되기도 했으나 여전히 관망세가 우세했다』며 『금리움직임이 불투명해 채권시장이 활기를 되찾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은행은 다소 입질을 하고 있지만 투신은 자금마련에 바빠 시장 참여가 적극적이지 못했다. 임석훈기자SHIM@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