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부산국제영화제서 관객 파티·토크쇼 등 이벤트


신한카드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이해 공식 스폰서로서 영화제를 찾은 관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올해 ‘2015 그레이트 데이즈 위드 비프(GREAT Days with BIFF)’라는 타이틀 아래 3일 동안 요리, 파티, 토크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2030세대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1일에는 씨네드쉐프 센텀점에서 미슐랭 선정 레스토랑 ‘메종 콩스탄’ 출신의 김성원 쉐프와 함께 영화 속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쉐프데이’를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영화 ‘엘리제궁의 요리사’를 모티브로 한 ‘신한카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신한카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쉐프와 함께하는 스페셜 다이닝은 고객 초청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한카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hinhancard)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10월 2일 금요일 밤에는 해운대 그랜드호텔 지하 어비스에서 BIFF 공식 관객 파티가 열린다. 밤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뮤직데이’에는 지누션과 스컬&하하 등 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선착순 1,000명에 한해 무료 입장 되며, 현장 티켓부스에서 신한카드 확인 후 동반 1인까지 입장 팔찌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0월 3일에는 ‘더베이 101’ 3층 루프탑에서 신한카드 루프라운지를 운영하며, 유명인사들의 토크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는 루프라운지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에게 오픈 할 예정이며, 선착순 600명에 한해 커피 또는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신한카드 루프라운지에서는 가수 호란(16시), 배우 김영호(17시), 가수 바닐라 어쿠스틱(18시)이 차례로 영화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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