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전무이사 김미회씨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ㆍ회장 홍석규)가 22일 서울 강남의 섬유센터에서 2006 정기총회를 개최, 올 시즌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김미회(48ㆍ사진) 회원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김 전무는 지난 88년 입회해 90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중견 선수다. 한편 협회는 올해부터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성적과 조 편성, 상금랭킹 등을 문자 메시지로 전달키로 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