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서울지방국세청장 사의

윤종훈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국세청에 따르면 윤 서울청장은 취임 1년에 맞춰 이달 말 명퇴를 신청한 뒤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향후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서울청장 후임에는 행시 21회 동기인 한상율 국세청 조사국장과 오대식 국세청 정책홍보관리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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