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업계의 대표적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가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한국광고학회, 한국지역광고협의회와 공동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삼성, NHN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 전국 102개 대학교(대학원), 총 536개팀(약 2,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전국 본선에는 최종 선발된 12개팀이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상 1팀에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부상을 비롯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6팀, NHN 특별상 1팀 등 수상자에 총 3,600여만원을 지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