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대리점과 파트너십 강화

대리점 사장단과 신년하례식
국영지앤엠 최우수점에 선정

한글라스는 지난 16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이용성 사장과 드니 메우스(Denis Meeus) 회장을 비롯한 한글라스 임직원과 120명의 대리점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한 해 성과 및 신년 유리시장을 전망하고, 대리점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4년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전국 최우수 대리점으로 국영지앤엠이 선정됐으며 수도권 최우수 대리점은 동광복층, 비수도권 최우수 대리점은 한남유리가 선정됐다. 더불어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된 17개 업체(수도권 9개, 비수도권 8개)의 시상이 함께 이뤄졌다. 진보상에는 유성개발과 라이프안전유리가 뽑혔다.

이용성 사장은 “올해도 기술 혁신, 신규 시장 개발을 위한 투자와 더불어 정부의 규제ㆍ정책에 고객 여러분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신뢰 파트너십이 필요하며, 모든 대리점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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