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희자)은 오는 12월까지 2만여명의 초ㆍ중ㆍ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저탄소․친환경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탄도항 풍력발전소ㆍ시화 조력발전소 체험학습 등 신재생에너지 현장학습, 생활 속 탄소배출량 줄이기, 신재생에너지 체험활동(풍력, 태양열 등), 에코 오리엔티어링(숲 체험 활동) 등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12월말까지 2만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일 또는 1박2일, 2박3일 일정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신청은 인원은 최소 30명에서 최대 400명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