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0, 11일 이틀간 우수 중소기업 모임인 ‘우리비즈니스클럽’ 회원사 직원 60여명을 경기도 안성 연수원으로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들 거래기업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재테크 방법, 사례 중심의 세무ㆍ회계 등 기업 담당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거래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수 내용을 계속 보완하고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