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만에 강세 전환

0.20포인트 오른 46.82포인트로 마감, 5일 만에 강세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13일만에 매도 우위로 전환해 7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174억원의 물량을 처분했다. 반면 개인은 지난달 5일 373억원 이후 최대 규모인 322억원의 물량을 사들이며 하루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 디지털콘텐츠ㆍ통신장비ㆍ정보기술ㆍ인터넷 등이 올랐고, 반도체ㆍ정보기기ㆍ통신서비스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사 중 웹젠ㆍ플레너스ㆍCJ엔터테인먼트 등이 올랐고, KTFㆍNHNㆍLG텔레콤ㆍ옥션ㆍ다음 등은 하락했다. 터보테크는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으로 상한가로 치솟으며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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