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김태훈)은 1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오웅진 신부에게 `제5회 유일한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을 마친 뒤 관계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강영훈 전 총리, 류달영 성천문화재단 이사장, 오웅진 신부, 권이혁 성균관대 재단이사장, 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영덕 전 총리. 뒷줄 왼쪽부터 김선진 유한양행 사장, 채영복 과학기술부 장관, 김태훈 유한재단 이사장, 김상홍 삼양사 명예회장, 최기준 유한학원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