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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신림동 고시학원들 수강료 담합 드러나
입력
2009.10.08 18:14:30
수정
2009.10.08 18:14:30
국내 대표적 고시학원 밀집지역인 서울 신림동의 학원들이 수강료를 담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베리타스법학원과 한림법학원, 합격의법학원 등 3개 고시학원의 수강료 담합 행위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1,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베리타스법학원은 자진 신고로 과징금을 면제 받았고 한림법학원에는 700만원, 합격의법학원에는 800만원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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