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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지난 6일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이종호 기술부사장과 이승호 지회장 등 노사합동으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대구시 고성동 지역 취약계층가구에 연탄 1만장을 배달했고 대구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와 함께 금호강변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가스공사는 지난 4일 대구시 동구지역에 달님어린이 공원 조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장난감어린이도서관 2개소 개설, 취약계층 중고생 교복지원, 경북대어린이병원 휴게공간 조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공사 신입사원들과 대구지역 사회복지단체가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