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온라인 서비스
사고차량의 수리과정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해상은 23일부터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사고차량의 수리과정 및 처리내용 등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상세히 조회할 수 있는 '차량 수리과정 조회 온라인 미디어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해상 홈페이지()를 방문해 회원가입을 한 후 사이버 보상센터 내 사고처리 진행조회를 클릭하면 전국 어디서나 조회가 가능하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경미한 사고라도 파손정도 및 수리과정을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어 수리과정에서 발생했던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