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스틱스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해운항공 포워딩과 국제특송 부문 영업과 글로벌 사업전략(해외법인설립, 국제물류 신사업개발)이다.
채용 직급은 대리와 과장이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이번에 채용한 인재를 글로벌 사업 추진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노영돈 대표이사는 “해외 진출이 본격화 되면서 해외 사업을 주도할 글로벌 인재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이들이 글로벌 전략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은 현대로지스틱스 홈페이지(www.hlc.co.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2일까지 이메일(recruit@hlc.co.kr)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