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ITX시큐리티ㆍ글로벌SM테크가 실시한 공모주청약 첫날 경쟁률이 각각 0.81대1, 0.79대1로 집계됐다.
ITX시큐리티의 상장주관사인 한화증권에 따르면 14일 ITX시큐리티의 공모 청약 첫날 일반 배정 주식 수 25만8,600주 중 20만9,890주에 대해 청약이 이뤄졌다. 청약증거금은 6억2,967만원이 몰렸다. 공모가는 6,000원이다.
글로벌SM테크에는 첫날 14억7,061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글로벌SM테크의 상장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일반 배정 청약분 115만8,804주에 대해 총 91만9,135주가 청약됐다. 공모가는 3,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