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TV] CJ헬로비전, ‘스마트폰으로 원격 예약녹화’ 서비스

[서울경제TV 보도팀] CJ헬로비전이 스마트폰의 케이블TV 조정 기능을 강화한 ‘헬로TV 스마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헬로TV 스마트는 케이블TV를 서비스하는 셋톱박스의 이름이자 스마트폰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스마트폰을 리모컨 같은 TV 보조 기기로 사용하는 기존의 서비스 보다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방송 중인 TV를 원격으로 즉시 녹화 혹은 예약 녹화 하는 ‘스마트 녹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한번 설정으로 앞으로 방영될시리즈물 전체를 자동으로 녹화해 저장하거나 생방송을 일시 정지하고 되감을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버전으로 우선 출시됐으며 연내 iOS용도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