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현대연습장, 女프로 사인·강습회
서울 강남구 서초동에 있는 현대골프연습장(대표 전현지)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강수연과 전해영, 서아람 등 국내 여자 톱프로들을 초청, 일반인 및 연습장 회원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 및 원포인트 레슨'를 실시한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팬텀오픈 우승자인 전현지 프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이 연습장은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올 시즌 2승자인 강수연 프로를 초청해 이 같은 이벤트를 갖는데 이어 28일에는 전해영 프로, 29일엔 서아람 프로가 나서 행사를 치른다.
현대골프연습장은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2년연속 KLPGA 상금왕을 차지한 정일미 프로를 초청,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이 행사기간 동안 류골프의 신제품 시타회도 함께 열린다. (02)3474-8833, 4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