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SM소속 신인그룹 EXO-K가 벌써부터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O-K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동시에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의 표지 모델로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하이컷 화보에서 EXO-K 멤버들은 첫 단독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컬러의 캘빈클라인 진 더블 인디고 데님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촬영을 지켜본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패션 아이콘이 될만한 신인 아이돌이라고 판단해 이례적으로 데뷔 전에 화보 작업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한편, EXO-K의 첫 단독 화보는 15일 발간되는 하이컷 73호를 통해 공개되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아이패드용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지면에 모두 담지 못한 화보를 무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