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ㆍ관광업계가 제주도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호텔신라는 18일까지 제주도 신라호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빅 이벤트, 행운의 7을 잡아라’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패키지 상품 이용객 중 매일 7번째 또는 77번째로 체크인 하는 고객에게는 스위트룸으로 객실을 업그레이드해 주고 직원 객실 안내와 사은품 증정 서비스도 해준다.
또 한식당과 일식당에 7번째, 77번째로 입장하는 고객에게 점심에는 생과일 주스, 저녁에는 와인 1병을 선물하며 로비 라운지에서 7번째 입장 고객의 주문은 무료로 제공한다.
또 훼미리마트는 12일부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BKFamilyMart)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이용자 중 선착순으로 777명에게 전국 6,400여 개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3,000원권)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훼미리마트는 지난 9월 백정기 사장이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점포 및 이벤트를 활용한 홍보를 벌여 왔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