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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변호사 외교관 특채
입력
1999.01.08 00:00:00
수정
1999.01.08 00:00:00
외교통상부는 법률지식이 필요한 외교업무의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올해부터 정규외교관으로 특별채용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외교부는 우선 올해 변호사 1~2명을 5급 외교직 공무원으로 채용, 성과에 따라 증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외교부는 지난해 외국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4명을 계약직으로 채용해 통상교섭본부에 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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