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화주기업과 공동으로 우수 배송직원 선정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사원에 뽑힌 직원은 총 15명으로 이들은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와 물류 파트너 한진이 물류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입한 ‘고객 배송서비스 평가 제도’에 따라 선정됐다. 양측은 물류서비스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지난 4월 ‘고객 배송서비스 평가 제도’를 기획, 7월 본격 도입한 바 있다.

한진 관계자는 “양사가 함께 고민해 도입한 제도로 화주기업도 물류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물류기업의 역할을 넘어 화주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진 관계자는 “양사가 함께 고민하여 도입한 제도로서 화주기업도 물류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물류기업의 역할을 넘어 화주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물류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