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순수문화예술 캠페인이 사이버 공간에서도 활발하게 시작된다.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포스코가 공동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캠페인 AFC(Arts for Children,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교육)가 지난 8월 실신된 이후 11일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이 홈페이지는 국내선 처음 열리는 ‘어린이 전문’문화예술포털 사이트로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행사를 선별적으로 소개하고 홍보하는 공간이다.
이 공간의 특기 프로그램은 ‘AFC저금통’과 ‘AFC 꿈을 모으는 통장’코너다. 이는 어린이 자신이 보고싶은 공연이나 전시를 위해 어려서부터 용돈을 차곡차곡 모으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 AFC저금통을 채워오는 어린이들은 AFC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 전시 예매시 10~40%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www.afor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