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SK텔레콤과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협력화 사업 나서기로

한국생산성본부(KPC)은 12일 SK텔레콤과 중소기업 모바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및 모바일 아카데미 개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PC와 SK텔레콤은 중소기업 경영진와 실무자들에게 모바일 활용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 중소기업들이 스마트 모바일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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