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 브랜드 대상] 쉬프트정보통신

가우스-웹 서버 솔루션 20곳 서비스

[이머징 브랜드 대상] 쉬프트정보통신 가우스-웹 UI서버 솔루션 200곳 서비스 국내 첫 웹 어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용 서버인 ‘토인비’를 개발한 쉬프트정보통신(www.shift.co.krㆍ대표 원동학)이 UI(User Interface) 서버 솔루션 제품 ‘가우스’로 웹 기반 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다지고 있다. 가우스는 현재 정보통신부 주택공사 금융결제원 삼성카드 농협 외환은행 삼성전자 LG상사 KT KTF 등 200여 곳이 넘는 홈페이지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LG전자의 모든 웹 기반 시스템의 UI 개발 부문을 담당할 표준화 소프트웨어로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LG전자의 모든 국내외 사업장 내 웹 기반 시스템에서 가우스로 대량 데이터 조회ㆍ처리 등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웹 개발은 낮은 개발생산성, 한정된 개발환경, 낮은 UI 비중 등이 문제가 돼 왔다. 가우스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손쉬운 웹 개발과 운영을 도와준다. 특히 빠른 데이터 접근과 역동적인 UI가 특징인 가우스는 기업ㆍ고객ㆍ공급망 등 다양한 사용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접근 가능케함으로써 웹 응용프로그램 활용을 극대화한다. 또 역동적인 웹 화면 구성을 위해 그래픽 효과를 다양화했다. 인터페이스 지원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ActiveX’를 웹 어플리케이션 구축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첨가해 모든 플랫폼상에서 이용하기에 불편이 없도록 한 것. 느린 처리속도 문제도 개선했다. 단순한 서버의 부하 조절기능(Load Balancing Performance)에만 의존하던 통신방법을 벗어나서 동적 자료연결(Dynamic Data Binding) 기술을 접목, 웹에서의 데이터 처리에 화면 단위의 웹 서버 접속에 따른 처리속도 지연문제를 해결했다. 원동학 사장은 “다년간의 웹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경험은 물론 SI(시스템통합) 능력을 바탕으로 금융, 공공, 제조, 유통을 아우르는 분야에서 가우스가 웹 개발 표준 제품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02)2106-1713 입력시간 : 2004-09-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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