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롯데백화점과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금호타이어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 수도권 9개 점포를 찾는 고객들에게 신상품 '솔루스 스포츠' 타이어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차량들도 무상점검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7월 1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중 200명을 추첨해 '솔루스 스포츠'를 각각 4개씩 800개를 제공한다.
'솔루스 스포츠'는 국내 최초로 ZR급(시속240㎞이상 무제한)의 성능과 비대칭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스포츠 드라이빙 타이어다.
조동근 마케팅팀장은 "이번 이업종 공동마케팅으로 솔루스 스포츠의 홍보와 이미지 제고효과가 기대되며 롯데백화점도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는 윈ㆍ윈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광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