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PB들의 자산관리 가이드 역할을 하는 ‘PB레터’가 발간 100호를 맞이했다고 1일 밝혔다.
PB레터는 신한금융투자의 금융 전문가들이 자산관리에 관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편지를 쓰듯 쉽게 전달하는 자산관리 안내서다. 주식·채권·부동산·세무·원자재 등 분야별 시장 전망에서 추천상품,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자산관리 조언 등 투자에 도움이 되는 여러 주제를 담고 있다.
PB레터는 지난 4월14일 1호 발간을 시작으로 매일 아침 신한금융투자 PB들에게 전자우편으로 배달된다. 투자자문부의 각 전문가들이 그때 그때 시장 상황에 맞는 자산관리 이슈들을 시의적절하게 제공해 PB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한 예로 지난달 초 발간된 ‘브라질 탐방보고서’는 10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브라질 현지에서 직접 보고 느낀 브라질 경제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내기도 했다.
PB레터 발간을 책임지고 있는 기온창 투자자문부장은 “PB레터는 한번 읽고 지나가는 보고서가 아니라, 신한금융투자의 지식재산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PB레터가 다양한 형태의 고객 자산관리에 활용될 수 있도록 더 깊이 있고 폭넓은 자료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