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인 파스텔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의 `방배 동양 파스텔`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해 동ㆍ호수를 지정, 선착순 계약을 실시중이다.
이 단지는 전매제한을 적용 받지 않을 뿐더러 지하철 사당역에서 단지로 통로가 연결된 역세권 단지라는 게 장점이다. 34~36평형 82가구 규모이며 분양가는 평당 1,600만원선이다. 시공은 동양고속건설이 맡는다.
사당역 인근에 단지가 위치, 서울 외곽 및 강남북으로 접근이 손쉽다. 아울러 3면에서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3면 탑상형 구조`로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02)588-0123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