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KB토이즈온라인 e토이즈 매입
미국 내 2위 완구 유통업체인 KB 토이즈사가 지난 3월 파산한 e토이즈의 브랜드 명과 웹사이트를 매입했다.
CNNfn 방송은 18일 KB 토이즈가 경매를 통해 e토이즈의 브랜드 명과 웹사이트를 335만 달러에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KB 토이즈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e토이즈의 재고상품을 구매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인 KB 토이즈는 e토이즈 매입을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매출확대 전략을 펼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장순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