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아이엔 사장 남영우씨

데이콤 자회사인 데이콤아이엔(DIN)은 11일 신임 사장에 남영우(52) KIDC 사장을 선임했다. 남 사장은 KIDC와 데이콤아이엔 사장을 겸직하게 된다. 남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79년 금성사에 입사, LG구조조정본부 부사장과 데이콤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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