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영생이 지난 31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대했다.
지난 31일 허영생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가는군. 규종이 보낸 게 엊그제 같은데. 그나저나 이놈의 감기는...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을 기원합니다"라며 “사진은 없음. 나도 아직 어색해서”라고 입대 소식을 전했다.
허영생은 이날 오후 2시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허영생의 입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도 이제 다 군대 가는구나”, “의경 잘 어울린다”, “멋지네요! 화이팅”, “건강하게 훈련 받고 돌아오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생은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21개월간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 = 허영생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