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1일(금)] VJ 특공대外

■ 사랑공감 (SBS 오후9시55분)

고속도로 순찰대의 고달픈 하루
■ VJ 특공대 (KBS2 오후9시50분)
대형 사고가 끊이지 않는 고속도로. 경찰과 소방서가 ‘고속도로 주의보’를 발령했다. 덕분에 고속도로 순찰대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기만 하다. 사고 뿐 아니라 휴게소에서 쉬어가는 사람을 상대로 ‘묻지마’ 상인들의 불법판매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고속도로의 ‘일상’ 속으로 출동한다. 황사가 미치는 나쁜 영향들 점검
■ 황사 (MBC 오후1시25분)
황사의 발생과 이동경로, 대기오염과의 관계 등을 추적하고 황사가 한반도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살펴본다. 황사는 중국 서북부의 사막과 건조지역에서 발생해 강한 편서풍을 타고 와 우리나라와 일본, 멀리는 북미 대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최근엔 중국 동부의 산업화에 따른 대기오염과 더불어 중요한 동북아의 대기 환경 문제가 되고 있다. 동우는 기영의 교통사고에 절규
■ 사랑공감 (SBS 오후9시55분)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동우는 트럭 앞에 쓰러진 기영을 보고 절규한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에 모두들 말을 잇지 못하고, 의사는 기영이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한편 엄마 집에 있는 희수는 기영이를 데려올 결심으로 동우집에 전화를 하지만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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