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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매달 ‘이달의 프리미엄 원두’를 선정,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원두는 ‘하와이안 코나 엑스트라 팬시’로 세계 3대 원두 중 하나다. 하와이 코나 지역에서 재배되는 4개 등급 원두 중 최상급에 해당된다. 프리미엄 원두는 이디야 커피연구소에서 엄선한 최고급 원두 만을 사용, 직접 로스팅해 오는 12월까지 매달 한정 판매한다. 10잔 분량의 원두 100g을 금속소재 케이스에 담아 제공한다. 가격은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