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379억원 규모의 계룡대(충남 계룡시), 자운대(대전 유성구) 관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총 632억원 규모로 서희건설(60%)과 아파트건설(40%)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이와 함께 강원도 동해시의 342억 규모의 해군동해관사 및 병영시설 신축공사도 수주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총 979억원 규모로 서희건설(35%)를 포함, 계룡건설(30%), 신성건설(20%), 대림종합건설(15%) 등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