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5일 마더보드 출하량과 D램가격이 9∼10월 계절적 수요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삼성전자[005930]와하이닉스[000660] 주가가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할 여력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신기영 애널리스트는 10월 마더보드 출하량이 전달보다 10% 증가하고 D램가격은 5∼6%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두 회사 주가 상승은 이같은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그러나 이미 급등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