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의원 이번주중 자진출두

李대변인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검찰은 우리 당(한나라당)에 의해 제기된 여권 인사들에 대해서도 즉각 소환조사하라』고 촉구했다.鄭의원은 지난 11일 검찰이 체포에 나서자 이를 피해 여의도 당사에서 농성을 벌이며 검찰의 영장집행을 거부해 왔으나 14일 기자들과 만나 임시국회가 개회되면 검찰에 자진 출두할 것임을 밝혔었다. 양정록기자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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