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렌자」 모델기용 “옛 명성” 회복선언쥬리아화장품이 남성 신제품 「보스렌자」에 빅모델 전략을 구사, 시장 석권을 선언했다.
쥬리아화장품은 보스렌자의 사용자층은 남성이지만 실제 구매층은 25세 이상의 애인을 둔 여성들이라는 점에 착안, 빅모델인 장동건을 내세워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CF에서는 「행운을 부르는 향취」와 「좋은 예감」를 메인 카피로 해 보스렌자의 제품 컨셉트가 개성있는 향취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보스렌자는 (주)서광의 남성복과 동일한 브랜드로 화장품을 출시, 국내 최초로 남성패션남성화장품 공동 마케팅을 시도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