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홀딩스(042420)는 전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 ‘오색오감(五色五感)’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인 ‘오색오감’은 5가지 나눔과 5가지 즐거움을 뜻하는 네오위즈의 대표 자원봉사 활동. 18일 지역 아동 센터 아이들의 네오위즈 본사 견학을 시작으로 오는 12월18일까지 ▲사랑의 연탄배달, ▲입양예정 신생아 돌보기, ▲1일 산타, ▲노인요양센터 방문, ▲아프리카 신생아 모자 뜨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네오위즈홀딩스,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CRS 등 전 계열사와 함께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을 설립, 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관계자는 “11회 째 이어오고 있는 오색오감은 바쁜 일상에서도 네오위즈의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은 물론 우리 사회에 행복과 즐거움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