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산업 '사랑의 쌀' 전달


프라임산업은 8일 서울 광진ㆍ구로구, 경기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ㆍ장애인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프라임산업과 삼안ㆍ한글과컴퓨터ㆍ프라임상호저축은행ㆍ영컴 등 관계사 임직원 500여명이 나서 성금을 모아 구입한 쌀 7만7,000㎏을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3,300가구와 복지시설 17개소에 전달했다. 또 사내 체육대회에서 모은 ‘사랑의 가게’ 수익금 1,500만원을 소년소녀 가장 3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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