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고반발드라이버 선봬

야마하골프는 고반발 드라이버 ‘인프레스 D-FX’를 국내에 선보인다. ‘V-MX’의 후속 모델인 ‘D-FX’는 헤드 크기를 410㏄로 확대하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인 반발계수(COR) 0.876을 그대로 유지, 치기 쉬우면서도 뛰어난 샷 거리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 레이저 용접으로 헤드 전체가 균일하게 얇아졌고 이로써 임팩트 때 페이스와 헤드 몸체, 솔(바닥) 부분이 동시에 휘어졌다 복원되므로 반발력이 극대화된다는 것이 수입업체인 ㈜오리엔트골프측 설명이다. 샤프트 길이는 45인치, 가격은 120만원이다. (02)879-1500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