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종렬 한국바스프 회장은 1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2003년 최고경영자 신년포럼`에 참석, 한국현지화 성공 10대 요인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완주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방분권 정책세미나를 갖는다. 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13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전국 지도교수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적십자(RCY) 창립 50주년 기념 `생명윤리 세미나`를 갖는다. 이원덕 한국노동연구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엘리제홀에서 `비정규근로의 실태와 정책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순천향대에서 민주화운동과 사회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은 1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자전 대하장편소설 `그래도 강물은 흐른다`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세중 광화문문화포럼 회장은 12일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30회 아침공론을 갖는다. 이심 한국잡지협회장은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잡지협회 제41차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제35대 회장에 재선됐다. 최장집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장은 12일 연구소에서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을 주제로 제23회 아연 수요대화를 연다. <권홍우기자 hongw@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