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2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7회 ‘이달의 나눔인’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나눔인은 보건복지부가 우리 사회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들을 적극 발굴해 포상 격려하여 널리 알림으로써, 나눔활동에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되었고 이번이 제 7회째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여름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동두천 지역에 쌀 2,000kg을 포함해 고추장 된장 등 장류와 김치, 육류, 야채류, 간식류 등을 2,500명이 7일 동안 먹을 수 있는 식재를 기부해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