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는 한국의 경제, 사회,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인물 시리즈메달’ 36차분을 26일 출시한다.
36차 메달은 ‘별무반’을 창설해 여진을 정벌한 고려 명장 윤관과 민족 침략자 일왕을 폭탄으로 응징한 항일 독립투사 이봉창을 담고 있다.
조폐공사 홈페이지 쇼핑몰(
www.koreamint.com)에서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은 청소년들의 교육적 가치를 고려해 특별히 기획한 것이며 총 100인의 인물을 담아내게 된다. 매월 2종씩 연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매종 최대 발매량을 1만장으로 제한해 희소가치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