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공사 7월 출범

수도권 쓰레기매립업무는 그동안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수도권 3개 시도에서 파견된 공무원들로 구성된 관리조합과 환경관리공단으로 관리가 이원화돼 업무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환경관리공단 파견직원 150명 등 200명 규모로 운영된다.정승량기자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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