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조선이공대학, 조선대출신 벤처기업 제품展
광주 조선이공대학(학장 박종국)이 최근 개교 38년을 맞아 전국 각지 중소 벤쳐기업 운영동문이 개발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24일부터 29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동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확인하고 산ㆍ학 연계교육은 물론 벤쳐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광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 산업 일선에서 뛰고 있는 8-0~100여 동문기업이 참가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학교관,기계 ㆍ금속,전기 ㆍ전자,토목ㆍ건축,화공 식품,정보ㆍ통신 기술관 등 각 산업체 별 부스를 마련해 상호 기술교류와 판매 촉진을 도울 예정이다.
/광주=김대혁기자kimdh@sed.co.kr
입력시간 2000/10/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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