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후보들은 주위의 정치 잡상인들부터 청소해야 할 것."-왕상한 서강대 교수, "충성을 입에 달고 굽실대는 함량미달 인사와 부패를 낳은 인물들이 임기 내내 정권의 노른자위를 차지한다. 대선후보의 심기 살피기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느라 국민 마음은 아랑곳하지 않는 자들"이라고.
▲"이명박은 '무도(無道)'박근혜는 '패도(覇道)'문재인은 '정도(正道)'안철수는 '상도(常道)'가 아닐까?"-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 "'무도(無道)'와 '패도(覇道)'를 추구하는 자는 '사파(邪派)'로 하나가 되고 '정도(正道)'와 '상도(常道)'를 추구하는 자는 '정파(正派)'로 하나 되는 법"이라며.
▲"비디오 게임의 또 다른 활용 분야다."-정지훈 관동의대 교수, "하버드대와 칠레의 한 대학연구팀이 비디오게임을 이용해 낯선 건물의 내부를 맹인들에게 소리로 알려주는 데 성공했다"며.
▲"안드로이드의 적수는 애플보다 MS 윈도모바일 쪽인 듯."-정주형 이모션 대표, "제조사, 통신사 등과 협력이 용이한 구조의 개방성이 장점인 안드로이드폰은 윈도기반 PC와 닮았다"며.
▲"스타트업 창업, 청년 아니면 할 수 있나요?"-조산구 코자자 대표, "최고령 스타트업 경영자라고 나를 평가하는데 몸 근육도 중요하지만 열정ㆍ혁신ㆍ가치성장도 최고가 돼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