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투어 나스오가와 토너먼트(총상금 5,000만엔)에서 신소라가 공동13위로 한국선수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22일 일본 이나기현 나스오가와GC(파72)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신소라는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했다. 김만수는 공동15위(145타), 한희원 35위(148타), 조정연은 41위(149타)이며 지난해 우승자인 구옥희(157타) 등 5명은 컷오프 탈락했다. 선두는 후쿠시마 아키코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중이다.입력시간 2000/04/23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