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관리상] 삼성 SDI 부산 사업장

[설비관리상] 삼성 SDI 부산 사업장 삼성SDI 부산사업장(공장장 상무 이정화ㆍ李井和)은 93년부터 TPM을 도입, 고장ㆍ불량ㆍ재해 '0' 달성과 경쟁력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추진과정을 보면 도입기인 92~92년은 TPM사무국을 결성, 계층별 도입교육 및 클린업 활동을 통해 TPM 각 본주별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이어 정착기인 95~97년은 TPM인프라 구축으로 자주제작실 및 기능교육장을 설치해 지원체계를 구축했으며 계획보전을 비롯, 전부문 활동으로 확대했다. 성숙기인 98년부터는 일 중심의 TPM활동을 전개, 경영성과와 연계해 보전정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PM모듈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전부분 6시그마달성을 위한 도구로써 전원참가의 TPM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활동내용은 경영종합목표와 연계를 축으로 공장장 현장진단에 의한 동아리 지도육성, PM연합실천조 구성을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 전사원 기능향상을 위한 직능자격제도 운영, TPM활동 심화발전으로 6시그마 품질달성 등이다. 이를 통해 이 사업장의 고장건수는 98년 353건에서 올해 50여건으로 대폭 줄었으며 라인이탈율도 1,310건에서 900여건으로, 재해건수는 1건에서 올해는 '0'건을 기록했다. 입력시간 2000/11/21 19:4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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