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대우증권과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우증권 고객은 서울과 분당지역 대우증권 지점과 대우증권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와이브로에 가입, 와이브로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와이브로 증권서비스는 빠르고 저렴한 와이브로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시세와차트, 종목정보 분석자료, 증권뉴스 등을 PC에서 이용하던 것처럼 조회하고 실시간으로 거래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8월에 출시되는 증권서비스 전용 요금상품에 가입하면 월 3,000원의 추가요금으로 증권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USB모뎀(KWM-U1000)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증권거래 실적에 따라 와이브로폰(SPH-M8100)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마을’서비스 한나라당에 공급
디지털 신경망 전문업체인 이홈은 신경망 시스템 '마을' 서비스를 한나라당에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나라당의 당원확충 및 관리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클릭 한번으로 필요한 모든 정보ㆍ자료를 선별적으로 주고 받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김홍식 이홈 대표는 "'마을' 서비스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정당, 사회단체에서의 조직관리용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산업클러스터 정보망 구축 수주
쌍용정보통신 산업클러스터 통합정보망 3차년도 구축사업 수주 쌍용정보통신은 산업자원부가 총괄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산업클러스터 통합정보망 3차년도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혁신클러스터 사업 온라인 지원 ▦혁신클러스터 기업정보관리시스템(EIS) 구축 및 운영 ▦사이트 활성화 및 내실화 작업 등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2008년 4월까지 진행된다.